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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무도 공개수배' 활약… 멤버 논란 잠재우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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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한도전' 캡처]

지난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공개수배'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박명수와 정준하, 하하는 결국 부산 경찰에 붙잡혔고, 유재석과 광희만이 살아 남은 상태였다.

유재석과 광희는 하하의 지인의 옷 가게로 이동해 변장을 시도했으나 형사들의 급습에 의해 유재석은 검거됐고 광희는 도주에 성공했다.

이후 광희는 시민과 옷을 바꿔 입고 준비된 헬기에 올라탐으로서 성공하나 싶었으나 형사가 먼저 도착해 헬기에서 몸을 숨기고 있었다.

결국 광희는 끝까지 저항하다 결국 체포됐다.

유재석은 "광희가 첫 추격전이었기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상당히 큰 역할을 했다. 괜한 걱정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광희는 "추격전을 하기 전 '마지막 기회다'는 댓글을 봤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마지막 기회 감사하다. 덕분에 광희가 힘을 냈다"고 말했다.

황광희는 2015년에 ‘무한도전’에 합류하여 현재 무도멤버로서 활동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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